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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이번에 알아볼 것은 한자교육진흥회에 대한 상세한 정보입니다. 한자교육진흥회는 우리나라 한자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으로, 많은 분들이 한자 자격증을 취득할 때 반드시 알아봐야 할 곳입니다. 1990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한자교육 발전에 기여해온 이 기관의 모든 것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 한자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.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한자교육진흥회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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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는 1990년 11월 8일 한자교육운동을 실시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공익법인입니다. 정식 명칭은 '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'이며, 한국한자실력평가원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. 현재 이사장은 장형식이며, 30여 년간 꾸준히 한자무료교육과 한자지도사 육성, 한자혼용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
이 기관의 주요 목적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올바르고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언어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. 또한 학생들이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종합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
한자교육진흥회 공식 홈페이지

2025년 시험 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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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한자교육진흥회 주관 각종 자격시험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. 한자실력급수 자격시험은 연 4회 실시되며,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제119회: 접수 1월 14일~23일, 시험 2월 15일, 발표 3월 13일
  • 제120회: 접수 4월 15일~24일, 시험 5월 17일, 발표 6월 12일
  • 제121회: 접수 7월 15일~24일, 시험 8월 23일, 발표 9월 18일
  • 제122회: 접수 10월 14일~23일, 시험 11월 22일, 발표 12월 18일
  • 모든 시험은 토요일에 실시되며, 2월, 5월, 8월, 11월에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.

    주요 자격시험 종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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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자교육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은 매우 다양합니다. 국가공인 자격과 등록 자격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.

   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는 한자실력급수 자격시험과 한자·한문지도사 자격시험이 있습니다. 한자·한문지도사는 방과후학교 강사를 비롯한 평생교육 및 사회교육기관에서 기초한자 및 교양한문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자격증입니다.

    등록 자격시험으로는 아동한자지도사, 동양고전교육사, 한자혼용국어실력평가, 한중일공용한자 등이 있어 다양한 분야의 한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

    한자실력급수 시험 특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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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자교육진흥회의 한자실력급수 시험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 8급부터 사범급까지 총 9개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국가공인 하한선은 3급(1,301자)입니다.

    특히 급수가 올라갈수록 학습해야 할 한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8급은 30자로 시작해서 사범급에서는 총 5,000자를 학습하게 됩니다. 2급부터는 인명 및 지명용 한자를 포함해 1,000자가 한꺼번에 추가되어 상당한 난이도를 보입니다.

    이 시험은 단순한 글자 암기평가가 아닌 지식, 이해, 사고력을 실생활과 연관시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
    한자·한문지도사 자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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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가공인 한자·한문지도사는 한자·한문지도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측정하여 합격자에게 부여되는 민간자격입니다. 이 자격은 한국표준직업분류 기준에 따라 '교육전문가 및 관련직' 그룹의 '그 외 문리 및 어학 강사' 직업에 준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.

    자격 취득 후 진로는 매우 다양합니다. 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, 방과후학교 한자 지도, 문화센터 강사, 학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유치원 및 초·중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 확대로 유자격 한자·한문지도사의 필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습니다.

    Q&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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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Q: 한자교육진흥회는 언제 설립되었나요?
    A: 1990년 11월 8일에 한자교육운동을 실시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공익법인입니다.

    Q: 한자실력급수 시험은 연 몇 회 실시되나요?
    A: 연 4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며, 2월, 5월, 8월, 11월 토요일에 시험이 치러집니다.

    Q: 국가공인 급수는 몇 급부터인가요?
    A: 3급(1,301자)부터 국가공인 자격으로 인정받습니다.

    Q: 한자·한문지도사 자격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?
    A: 방과후학교 강사, 평생교육원 강사, 문화센터 강사, 학원 운영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.

    Q: 시험 응시 자격에 제한이 있나요?
    A: 연령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, 능력중심사회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
    Q: 사범급까지 총 몇 자를 학습해야 하나요?
    A: 사범급까지 총 5,000자를 학습해야 하며, 8급 30자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증가합니다.

    Q: 온라인으로도 시험을 볼 수 있나요?
    A: 네, 온라인 기반 교육시설을 통해 무료교육과 온라인 시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    Q: 중국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나요?
    A: 네, 간체자 학습을 유도하여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자문화권 교류에 도움이 됩니다.

    Q: 한자교육진흥회 외에 다른 한자시험 기관도 있나요?
    A: 네, 한국어문회, 대한검정회, 대한상공회의소 등 다른 기관에서도 한자시험을 실시합니다.

    Q: 교육부 공인을 받은 자격증인가요?
    A: 네, 한자실력급수와 한자·한문지도사 자격은 교육부에서 공인받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입니다.

    Q: 시험 접수는 어떻게 하나요?
    A: 인터넷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, 각 회차별로 약 10일간의 접수 기간이 있습니다.

    Q: 100만 명 이상이 응시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?
    A: 네, 이미 100만 명이 넘는 회원과 4만여 명의 한자·한문지도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.

    결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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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자교육진흥회는 우리나라 한자교육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교육기관입니다. 1990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한자무료교육과 전문 지도자 양성에 힘써왔으며, 국가공인 자격시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한자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 특히 2025년에는 연 4회의 정기시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한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 한자·한문지도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은 취업과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, 평생교육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럼 여기까지 한자교육진흥회의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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